2024 기후위기 속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그림 공모전 '홀트, 세움'

기후위기는 현재 전 세계에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아동들의 권리 침해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에서 중요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들이 기후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홀트, 세움' 그림 공모전이 개최됩니다. 이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권리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실천 의지를 그림을 통해 표현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1. 공모전명 : 2024 기후위기 속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그림 공모전 '홀트, 세움'

2. 참가자격 : 전국 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1~6학년)

3. 공모주제 : 기후위기 속에서 나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실천 행동 (예: ‘참여권’을 지키기 위해 나는 “ ”을 하겠습니다.)

4. 공모일정
가. 접수기간 : 2024년 12월 23일(월) ~ 2025년 01월 20일(월)
나. 심사기간 : 2025년 02월 03일(월) ~ 02월 13일(목)
다. 결과발표 : 2025년 02월 14일(금)
라. 시상식 : 2025년 02월 28일(금)

 

5. 시상내역 : 총 13점, 장학금 380만원
가. 대상 1명 : 장학금 100만원, 보건복지부 장관 상장
나. 최우수상 2명(저학년 1명 / 고학년 1명) : 장학금 50만원, 홀트아동복지회 이사장 상장
다. 우수상 4명(저학년 2명 / 고학년 2명) : 장학금 30만원,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상장
라. 장려상 6명(저학년 3명 / 고학년 3명) : 장학금 10만원,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상장

 

6. 제출형식
가. 크기 : A4 사이즈(210X297mm)
나. 파일 형식 : jpg, png, jpeg (해상도 300dpi 권장)
다. 접수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https://seum.holt.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7. 심사기준 : 서류 충실성, 주제 적합성, 감동·공감성, 구성 완성도
가. 1차 : 기관심사
나. 2차 : 온라인 국민심사
다. 3차 : 전문가심사

 

8. 유의사항
가. 미발표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타 공모전 수상작이나 합성, 모방 작품은 응모 불가
나. AI 및 콘텐츠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한 작품은 당선 취소 가능
다. 초상권, 저작권 등 법적 분쟁 발생 시 책임은 응모자 본인에게 있음
라. 수상작은 홀트아동복지회 전시 및 홍보에 사용될 수 있음

 

9. 문의 : 홀트아동복지회 아동복지팀 공모전 담당자 (02-331-7055 / E-Mail: withchild@holt.or.kr)

 

'홀트, 세움'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기후위기 속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실천을 상상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목소리가 더욱 강하게 사회에 전달되고, 그들의 권리와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여하는 모든 어린이들이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실천적 의지를 발휘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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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imate crisis is currently emerging as a serious problem around the world, and violations of children's rights are increasing accordingly. In particular, children find it difficult to have an important voice in responding to climate change. 

 

The 'Holt, Seum' drawing contest is being held to solve these problems and provide an opportunity to help children protect their rights even amid the climate crisis. This contest provides an opportunity for children to express their will to protect their rights and respond to the climate crisis through dra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