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의 모든 엄마보다 우리를 위해 더 많은 것을 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한 독특하고 정말로 기억에 남는 몇가지 방법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침대에서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하기
서양에서는 어머니의 날과 어버이의 날이 따로 있는데 특히, 어머니의 날에 전통적으로 음식을 준비해 침대에 있는 엄마에게 전달해 대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리얼을 좋아하면 시리얼을 토스트를 좋아하면 토스트를 준비합니다. 국과 밥을 준비해서 대접하기에 부담스럽다면 간단한 스크램블과 토스트정도 준비해서 대접해보는 게 어떨가요?
시간적여유와 조금의 요리실력이 있다면 식탁에 맛있는 아침식사를 준비하는것도 어머니에게 감동을 배로 줄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진심이 담긴 편지나 시 쓰기
언제 마지막으로 엄마에게 편지를 써보셨나요? 초등학교 아마 중학교 이후로 편지를 써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면서 편지나 시 한편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봉투에 조금의 현금도 같이 준비한다면 더 좋아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편지의 길이나 글씨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온전히 엄마를 생각하면서 준비한다면 진심은 그대로 전달될것입니다. 정성가득한 편지와 시는 어버이날을 맞이한 엄마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것입니다.
3 꽃을 준비하기
어버이날은 전통적으로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는데, 요즈음에는 화분이나 풍선과 같은 소품을 이용해 감동과 재미를 극대화하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좋아하는 꽃은 장미, 백합, 튤립 등이 있지만 평소 엄마가 좋아하는 꽃이 있다면 그리고 좋아하는 색깔이 있다면 색과 비슷한 꽃을 준비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조금 더 준비할수 있다면 다이소같은곳에서 화병을 준비해 선물로 드릴꽃을 세팅해 준다면 어머니는 카메라를 켜서 사진을 찍고 친구들에게 자랑하시기 않을까요?
4. 깜짝 어버이날 파티 개최
어버이날은 어느 식당을 가나 예약이 가득차 있을것입니다.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셔서 당일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저녁식사를 하면서 준비한 꽃과 선물을 드리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과 공간이 허락한다면 집에서 핑거푸드나 샴페인정도를 준비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어버이날을 축하 할 수 있습니다.
5. 기억에 남는 어버이날 만들기
1년에 한번 돌아오는 어버이날을 의례적으로 보낼수도 있지만 점점 나이를 들어가시는 부모님을 보면 앞으로 얼마나 더 챙겨드릴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이가 들기전에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부모님의 얼굴과 목소리를 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하루를 정해 어머니가 하는 집안일을 어머니 대신 하는 이번트 나 미션을 준비해서 실행해보는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자 엄마를 위한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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